'뮤뱅' 아이콘아이즈, 데뷔..강렬 록사운드 '후끈'

신인 밴드 아이콘아이즈가 록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데뷔했다.

아이콘아이즈는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곡 '나는 끼가 넘치는 아이'를 열창했다. 알록달록 화려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경쾌한 제스처와 표정으로 에너지틱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이들은 밴드라는 특성에 맞게 기타, 드럼, 베이스 등을 자유롭게 연주하며 흥겨움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콘아이즈는 리더인 기타 김현을 비롯해 드럼 정훈, 액션기타 정영빈과 베이스 차범진, 보컬 이두렷으로 구성된 평균 연령 18세의 꽃미남 아이돌 밴드다.

plokm02@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