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스피드가 신곡 '통증'의 첫 무대를 통해 환상적인 칼군무를 선보였다.
스피드는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통증'을 열창했다. 이들은 검은색 의상을 맞춰입고 무대에 올라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볼드한 액세서리와 두건, 모자 등을 활용해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들은 '통증'에서 80년대 유행했던 복고 스텝 안무에 초점을 맞춰 리드미컬하면서도 남성적인 안무를 시도, 많은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편 '통증'은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형제와 스피드가 호흡을 맞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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