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연인인 이병헌과 이민정이 각각의 일정으로 인해 미국에 체류 중이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22일 오후 OSEN에 “이병헌 씨가 영화 ‘지.아이.조 2’ 프로모션 차 미국에 머물고 있다”면서 “공식 일정이 끝난 후 연인인 이민정 씨를 만나는지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잘 모른다”고 밝혔다.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 역시 “이민정 씨는 광고 촬영 때문에 미국에 있다”면서 “광고 촬영 이외에 다른 시간은 어떻게 보내는지 사생활이기 때문에 모른다”고 말했다.

앞서 한 국내 인터넷매체는 미국의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이병헌과 이민정이 지금 라스베이거스 여행 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민정은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이병헌은 출연한 영화 ‘지.아이.조 2’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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