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가 활동하는 동안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씨엔블루는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나란 남자', '아임쏘리(I'm Sorry)'를 차례로 부르며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이들은 무대에 앞서 인터뷰를 갖고 "6주 동안 활동하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이들은 흥겨운 밴드 음악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으며 유종의 미를 거두려는 듯 흥에 겨운 분위기를 연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1월 14일 '리블루(Re:Blue)'를 발표한 씨엔블루는 데뷔 후 처음으로 멤버 정용화의 자작곡인 '아임쏘리'를 타이틀 곡으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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