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2' 박의성, 감각적 '씨스루'로 올턴 기록

코치들의 열렬한 구애를 받으며 올턴을 기록한 박의성이 신승훈과 한 팀을 이뤘다.

박의성은 22일 첫 방송된 엠넷 '보이스 코리아2'에서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로 올턴을 기록했다. 그를 자신의 팀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네 코치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박의성은 신승훈을 코치로 최종 선택했다.

해골을 유달리 좋아하는 독특한 패션 스타일을 지닌 그는 신승훈에게 '절대 반지'라고 부르는 반지를 선물하며 파이팅을 기원했다.

이날 박의성은 화려한 애드리브와 소울풀한 보이스로 가창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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