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홈관중 1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 실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2.23 07: 42

인천 전자랜드가 23일 2시 울산 모비스와 홈경기에서 10만명 입장관중 돌파 기념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 및 경품 증정을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지난 17일 전주 KCC와 홈경기에서 8450여명이 입장해 홈 21경기 만에 10만 관중(1만 404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23일 모비스전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하프타임에 선수들이 직접 추첨 및 이벤트를 통해 튼튼병원 종합건강검진권 2매, 다본다 블랙박스 2개, 에몬스 가구 상품권 2매 등을 증정한다.
또한 도미노 피자 시식 차량에서 100판 상당의 피자를 즉석에서 만들어서 관중들에게 선착순으로 도미노 피자 조각을 제공한다.

10만 관중 입장 기념 공연 이벤트로는 미2사단 밴드의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경기전 관중 출입구 앞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애국가 연주 및 하프타임에 특별 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관중들에게 멋진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입장 이벤트로는 멤버십 관중 대상 50% 할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멤버십 가입은 구단 홈페이지 티켓 정보 혹은 마이페이지에서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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