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친정팀 상대로 너무 힘이 들어갔나?'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2.23 07: 50

[OSEN=굿이어(미국 애리조나), 곽영래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31)가 신시내티 레즈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렀다.
추신수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2013년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개막전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가 파울 타구 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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