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수 변신 추신수,'수비가 아직 어색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2.23 08: 09

[OSEN=굿이어(미국 애리조나), 곽영래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31)가 신시내티 레즈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렀다.
추신수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2013년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개막전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2회말 클리블랜드 1타점 적시타때 신시내티 중견수 추신수가 루드윅 좌익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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