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행진’, 6.6%로 마무리 ‘정규편성 될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2.23 08: 30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행진-친구들의 이야기’가 6%대의 시청률로 마무리됐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행진’ 2회는 전국 기준 6.6%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사랑과 전쟁2’(9.9%)에 이어 시청률 2위를 했다.
‘행진’은 6박 7일간 이선균, 유해진의 친구들과 장미란이 강원도 철원부터 양양까지 151km의 거리를 도보로 완주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다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지난 15일과 22일 2회에 걸쳐 방송되는 동안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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