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 잔디서 관전하는 메이저리그 야구 팬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2.23 09: 55

[OSEN=굿이어(미국 애리조나), 곽영래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31)가 신시내티 레즈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렀다.
추신수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2013년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개막전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경기중 야구 팬들이 외야 잔디에 누워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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