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베이글녀 송혜교와 '우결' 찍고파"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배우 송혜교와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비쳤다.

신동은 최근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서 “귀엽고 섹시한 스타일이 이상형”이라며 “한국인 최초 베이글녀가 생각났다. 귀여운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 송혜교와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고 싶다“고 밝혔다.

신동과 함께 자리한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성규는 배우 한예슬과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였다.

그는 “결혼 생활을 하는데, 한예슬이 특유의 하이톤 목소리로 깨워주면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이날 녹화분은 23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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