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김지연, 10년만에 이혼 어쩌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2.23 10: 36

배우 이세창, 김지연 부부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여성잡지 우먼센스는 3월호를 통해 ‘두 사람이 이달 초 수원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현재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지연은 우먼센스와의 인터뷰에서 ‘성격과 가치관의 차이 등으로 인해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팬들의 충격이 큰 가운데, 현재 이세창의 소속사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한편 이세창과 김지연은 2002년 KBS 1TV ‘TV소설-인생화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다음 해 4월 결혼했으며, 슬하에는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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