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2' 첫방, 최고의 1분은? 이예준 '가수가 된 이유'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2.23 11: 02

엠넷 '보이스코리아2' 첫 방송에서 나타난 최고의 1분은 이예준의 무대에서 만들어졌다. 이예준이 출연한 부분의 시청률은 4.24%로 나타났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보이스코리아2' 최고의 1분은 이예준이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를 열창하던 장면으로 나타났다. 그의 무대는 최고 4.24%(엠넷, KM, 온스타일, 올리브 채널 합산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의 평균 시청률은 3.33%였다.
이날 이예준은 애절한 보이스와 풍부한 감성이 강조된 창법으로 실력을 뽐내며 코치 신승훈, 백지영, 강타의 선택을 받았고 이 중 강타를 자신의 코치로 최종 선택했다.

한편 '보이스코리아2' 첫 방송에는 신유미, 박의성, 이예준, 김민석, 이시몬, 이재원 등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했으며 이 중 박의성, 이시몬, 신유미 등은 개성있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올턴을 기록,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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