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여보의 아침 댄스는 최고였어" 아내 자랑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2.23 14: 43

방송인 겸 가수 하하가 아내 별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하하는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난 외로움이 너무 많은 아이거든요. 정말 결혼 안했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우리 드림이 고은이. 눈물날뻔. 모두다 정말 다 사랑해요! 여보! 여보의 아침댄스! 정말 최고였어!! 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해 11월 결혼한 하하와 별의 행복한 신혼 생활이 여실히 느껴지는 대목이다.

하하의 글을 접한 네티즌은 "깨소금 냄새가 솔솔", "둘이 정말 예쁘게 사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해 11월 30일 결혼했으며 별은 현재 임신 3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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