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NH농협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의 경기 2세트 케이티가 서브를 기다리고 있다.
황현주 감독이 지휘하는 현대건설은 지난 19일 열린 도로공사와의 경기서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하며 시즌 13승 11패(승점 40)을 기록했다.
이성희 감독이 이끄는 인삼공사는 흥국생명과 치른 지난 20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두며 20연패를 끝냈다. 인삼공사는 시즌 2승 22패(승점 8)로 여전히 리그 꼴찌에 머물러 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