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운 김현수, '악! 투구에 맞았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02.23 17: 31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NC 다이노스에 다시 덜미가 잡혔다.
대표팀은 23일 도류구장에서 벌어진 NC와의 연습경기 3차전에서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앞선 두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던 대표팀은 타선 침묵속에 막내구단 NC에 또 다시 패배했다.
대표팀과 NC는 24일 도류구장에서 마지막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8회말 무사에서 대표팀 김현수가 NC 송신영의 투구에 맞고 괴로워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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