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요 챔피언이 '스타킹' MC 강호동의 요요 실력을 보고 극찬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일본 출신 요요 세계 챔피어 히로유키 스즈키씨가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강호동은 자신도 요요 묘기를 보여주겠다며 요요를 돌리기 시작했다. 강호동이 섬세한 요요를 잘 다루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던 출연자들의 예상과 달리 그는 요요를 의외로 잘 다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자들은 히로유키 스즈키씨에게 "강호동의 실력이 어떤 것 같냐"고 물었고, 그는 "굉장한 레벨인 것 같다. 센스가 있다"라고 강호동을 극찬했다.
한편 이날 요요 챔피언은 카라 중에서 강지영이 제일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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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