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영화 ‘7번방의 선물’ 천만 관객 돌파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신혜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세영언니랑 영화 보는 중에 천만 소식을 들었어요. ‘7번방의 선물’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수한 차림으로 영화 관람에 나선 박신혜와 배우 박세영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각자 손을 펴 보이며 열 손가락으로 천만을 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천만 배우 되셨네”, “대박이네요. 이제 천만 배우 박신혜라고 불러야 겠음”, “영화 너무 재밌게 봤는데 잘 돼서 기분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7번방의 선물’에서 큰 예승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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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