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새 봄 맞이 '스프링 스프리' 패키지 선보여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2.24 10: 48

롯데호텔서울이 새 봄 맞이 스프링 스프리(Spring Spree) 패키지를 선보인다.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용 되는 스프링 스프리 패키지는 ‘레이지(Lazy)스프리’와 ‘피크닉(Picnic)스프리’로 나눠진다.
‘스프링-레이지 스프리’는 창 밖의 봄을 감상하며 온종일 휴식만을 취하고 싶은 ‘힐링족’을 위한 패키지다. 클럽플로어 디럭스룸 1박과 2인 클럽라운지 이용(애프터눈티, 칵테일아워, 조식 제공)을 기본특전으로 한다.

상큼한 딸기에 달콤한 생크림을 얹은 딸기 디저트가 포함된 패스트리 커티시, 그리고 하프사이즈 화이트와인이 룸서비스로 제공된다. 여기에 지친 피부에 활기를 되찾아줄 리리코스 화이트닝 키트와 봄향 가득한 히아시스 스프링플라워 화분을 선물로 준다. 객실 TV에서 영화 1 편을 무료로 즐길 수도 있다.
‘스프링-피크닉 스프리’는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활동적인 하루를 원하는 ‘나들이족’에게 제격이다. 디럭스룸(2인기준)에 롯데호텔서울의 셰프가 준비한 피크닉박스가 메인특전이다.
피크닉박스에는 샌드위치, 과일, 마카롱, 초콜릿, 레모네이드로 구성돼있는 ‘런치박스(1인)’와 샌드위치, 과일, 캔디, 주스가 포함된 어린이를 위한 ‘키즈박스(1인)’, 하프사이즈 와인과 과일, 살라미, 치즈가 제공되는 ‘러블리박스(2인)’ 등 3종류가 있다. 이 외에도 리리코스 화이트닝 키트와 스프링플라워 화분, 달콤한 쿠키 커티시를 제공한다.
 
두 패키지 모두 가격은 29만 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1인 추가시 3만원이 추가되고 8만원을 더 내면 코너 스위트룸 또는 주니어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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