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브롤린, 결혼 8년 만에 이혼.."각자의 길 달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2.24 11: 13

할리우드 커플 조쉬 브롤린과 다이안 레인이 결혼 8년 만에 이혼에 합의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조쉬 브롤린과 다이안 레인이 이혼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롤린과 레인은 몇달 전 상호 합의 하에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두 사람의 대변인은 "브롤린과 레인이 이혼하기로 결정했다"며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또한 두 사람의 측근은 "이혼 과정에서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매우 평화적으로 이혼이 결정됐다. 각자의 길이 달랐던 것 뿐이다. 두 사람 사이는 나쁘지 않았으며 그냥 끝이 났다(It's not ugly, it's just over)"라고 말했다.
한편 조쉬 브롤린은 전 부인 앨리스 어데어와의 사이에 두 자녀를 뒀으며 다이안 레인은 배우 크리스토퍼 렘버트와 결혼, 이혼에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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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맨 인 블랙3', '킬 위드 미'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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