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판 앞둔 류현진,'날씨가 너무 추워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2.25 02: 36

[OSEN=글렌데일(미국 애리조나), 곽영래 기자] 메이저리그 첫 등판을 앞둔 다저스 류현진이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가졌다.
오전 스트레칭 중 세찬 바람이 불자 류현진이 후드티를 꽁꽁 뒤집어 쓰고 있다.
한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이날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잭 그레인키(30)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할 예정이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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