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태국 첫 단독 팬미팅..3천명 환호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2.25 09: 02

인기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태국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소속사 플레디스가 25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애프터스쿨은 지난 23일 태국 방콕의 센트럴 월드 라이브에서 열린 태국 첫 단독 팬미팅에서 3000여 팬들을 만났다.
이날 애프터스쿨은 ‘플래시백(Flashback)’, ‘너때문에’ 등 히트곡을 차례로 선보이며 공연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애프터스쿨의 태국 방문에 현지 방송사와 신문사 등 50여 곳의 취재진이 몰렸으며, 팬미팅은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전석 매진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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