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입에 피어싱 하고 장난기 발동 '독특'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2.25 09: 16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입에 피어싱을 한 채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
용준형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용준형은 입술에 피어싱을 한 듯 검정색 액세서리 두 개를 달고 카메라를 바라 보고 있다. 입술에 힘을 뺀 채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어머 깜짝이야", "귀요미", "준형이도 잘 자용", "'미드나잇' 뮤비에서 끼고 있던 귀걸이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21일 같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속한 포미닛, 지나, 비투비, 노지훈 등과 함께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Yokohama Arena)에서 열린 ‘2013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 인 요코하마(2013 United Cube Concert in Yokohama)’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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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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