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방용국, 신인상 공약 지켰다..상의 탈의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2.25 09: 37

B.A.P가 신인상 공약으로 내세운 복근 공개를 이행했다.
리더 방용국은 지난 23,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에서 민소매 셔츠를 찢는 퍼포먼스로 복근을 공개했다. 8천여 관객이 크게 환호했다.
앞서 방용국은 기자회견에서는 아프리카에 펌프 선물, 영아원 기부 활동 등 갖가지 선행을 펼치고 있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아이돌은 스타가 아닌 모범의 아이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B.A.P는 아이튠즈와 빌보드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곡 '원샷'의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B.A.P는 지난해 국내외 13개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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