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 대통령취임식 타종행사 참여 "매우 영광"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2.25 11: 13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이 대통령 취임식 타종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다솜은 25일 오전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대통령 취임식 타종행사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 참여했습니다.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모든 국민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이라며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솜은 자리의 취지에 맞게 검은 점퍼차림에 차분한 검은 머리를 빗어내린 모습이다. 그는 주먹 쥔 손을 들어보이며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다솜이 대표로 참석했나봐요. 부럽다”, “어린 나이인데 나라 생각도 다 하네”, “우리 모두 행복해 집시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솜은 25일 0시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 타종행사에 참석했다.
mewolong@osen.co.kr
씨스타 공식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