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다와 마법의 숲’-'페이퍼맨', 아카데미 애니 작품상 수상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2.25 11: 19

‘페이퍼맨’이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메리다와 마법의 숲’이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했다.
‘페이퍼맨’과 ‘메리다와 마법의 숲’은 25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씨어터(옛 코닥극장)에서 열린제 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편-장편 애니메이션작품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의 후보로는 ‘주먹왕 랄프’(리치 무어 감독), ‘파라노만’(셈 펠 감독), ‘메리다와 마법의 숲’(마크 앤드류스 감독), ‘허당 해적단’(피터 로드 감독), ‘프랑켄위니’(팀 버튼 감독)가 올랐으며,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상 후보로는 ‘프레쉬 과카몰리’ (페스 감독), ‘페이퍼맨’(존 커스감독) ‘거꾸로’(티모시 렉카트 감독), ‘아담과 개’(이민규 감독) ‘더 심슨:더 롱기스트 데이케어’(데이빗 실버맨 감독)이 올라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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