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아카데미 수상, 아쉽게 불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2.25 11: 15

한국인 최초 아카데미 수상 가능성을 기대케 한 이민규 감독의 수상이 불발됐다.
25일(한국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씨어터(옛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 85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단편 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올랐던 이민규 감독의 '아담과 개(Adam and Dog)'는 아쉽게도 수상에 실패했다.
단편 애니상은 존 카츠 감독의 '페이퍼맨(Paperman)'이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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