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칭 포 슈가맨’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상, ‘이노센테’가 단편 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했다.
‘서칭 포 슈가맨’과 ‘이노센테’는 25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씨어터(옛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 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각 장편-단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
한편 단편 다큐멘터리상 후보로는 ‘리뎀프션’ (존 엘퍼트 외 1명 감독), ‘먼디즈 엣 레신’ (신시아 웨이드 외 1명 감독), ‘이노센테’ (안드레아 닉스 외 1명 감독), ‘오픈 하트’ (키프 데이비슨 감독), ‘킹스 포인트’ (사리 길맨 외 1명 감독)가 올랐으며 장편 다큐멘터리상 후보에는 ‘또 다른 전쟁’(커비 딕 감독), ‘더 게이트키퍼즈’(도르르 모어 감독), ‘서칭 포 슈가맨’ (말릭 벤젤룰 감독), ‘하우 투 서바이브 어 플레이그’ (데이비드 프랑스 감독), ‘다섯 대의 부서진 카메라’ (가이 다비디 외 1명 감독)이 올라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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