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곽현화가 섹시한 S라인 몸매로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곽현화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every1 ‘무작정 패밀리 시즌2’ 녹화에서 추운 날씨에도 쇄골을 한껏 드러낸 드레스와 몸에 달라붙는 트레이닝 복을 입고 아찔한 요가 자세를 선보였다.
극중 걸그룹 미쓰에이 민의 친한 언니로 출연한 곽현화는 과거 자신을 차버렸던 장동민에게 복수하기 위해 폭탄녀였던 예전 모습을 버리고 대변신을 한 것. 곽현화의 아찔한 몸매로 인해 촬영장은 그 어느 때보다 즐거웠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곽현화는 폭탄녀였던 과거 회상신 촬영을 위해 큰 뿔테 안경과 김, 주근깨 등으로 못난이 분장을 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촬영장에 있던 출연진들은 "곽현화를 돌려달라"고 시위를 벌였으며. 실제 한 스태프는 분장을 마친 곽현화를 보조출연자로 착각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폭탄녀였던 곽현화가 대변신을 통해 장동민에서 복수하는 모습이 그려질 ‘무작정 패밀리 시즌2’는 오는 26일 오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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