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파이브돌스의 효영이 여성듀오 다비치의 뮤직비디오에서 마릴린 먼로로 파격 변신해 화제다.
효영은 2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하는 다비치의 '거북이' 뮤직비디오에서 청순함을 과감히 탈피하고 1950년 마릴린 먼로 콘셉트로 변신, 스모키하고 펑키한 모습을 선보인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효영은 분홍색의 머리를 한 채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또한 인형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비치의 '거북이'는 인기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이단옆차기 특유의 감각적인 비트감이 담겨있는 미디엄템포이며 현대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컨템포러리 발라드 곡이다.
한편 효영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 이후 올 4월 컴백을 목표로 녹음 및 연습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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