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봄맞이 알뜰 '가족나들이' 패키지 선보여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2.25 16: 44

따뜻한 봄날, 호텔패키지로 알뜰하게 가족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가족친화형 롯데호텔월드가 따뜻한 봄을 맞아 가족나들이를 테마로 한 알뜰 패키지 3종을 3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스프링 피크닉 오브 롯데월드 패키지’는 피크닉 박스를 선물로 주는 행사다. 디럭스룸 1박과 피크닉 박스를 공통 특전으로 제공하고, 조식(2인)과 롯데월드 자유이용권(2매) 포함 여부에 따라 요금이 달라진다. 주중에는 23만원, 주말은 26만원부터다.
아이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시켜주고 싶다면 ‘드림 키즈 월드 패키지’가 좋다. 디럭스룸 1박에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이용권 3매와 라세느 3인 조식,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권 3매로 구성된다. 주중 33만원, 주말 36만원부터.
뽀통령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드림 월드 뽀로로파크 패키지’도 추천할 만하다. 디럭스룸 1박에 뽀로로파크 이용권 3매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3매, 라세느 조식 3인,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이용권 3매, 크리스피크림 이용권 1매가 제공된다. 주중 36만원, 주말 39만원부터.
한편 로티와 로리를 소재로 한 캐릭터룸으로 예약하고 싶다면 4만원을 추가하면 된다. 캐릭터룸 투숙 가족에게는 웅진씽크빅의 스토리빔도 무료로 대여해준다. 웅진씽크빅 스토리빔은 전세계 동화책 100여권의 분량을 영상으로 담아낸 어린이 전용 빔 프로젝터로 아이들에게 잠들기 전 독서습관을 심어주는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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