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동욱은 2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마음 따뜻한 ‘런닝맨’ 멤버들! 너무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었어요.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2주 후에는 ‘금검 전설의 시작’이! 아시아 레이스 프리퀄 편도 기대해 주세요. 누가 1등 할까요?”라는 글을 적어 다음달 10일 방송되는 ‘런닝맨'에 대한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풍 의상을 차려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로 출연한 이동욱,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개리의 어깨를 안마하고 있는 하하와 맨 앞에 앉아 ‘셀카’ 삼매경에 빠진 한혜진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정말 재밌었나봐요”, “방송도 재밌었는데 현장은 더 신났겠죠?”, “이동욱의 예능감을 또 다시 느끼게 해 준 ‘런닝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동욱은 지난 17일과 24일 2회에 걸쳐 ‘런닝맨’에 출연, 중국 마카오와 베트남 하노이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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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