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박솔미, 4월 웨딩마치 '3년 열애결실'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2.25 18: 00

연예계 공개커플 배우 한재석과 박솔미가 3년 열애 결실을 결혼으로 맺는다.
박솔미의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한재석과 박솔미가 오는 4월 21일 광진구에 위치한 W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1TV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이후 연인사이로 발전, 교제를 이어왔다.

지난해 한 차례 결별설을 겪기도 했지만, 이 같은 위기를 딛고 결혼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한재석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울랄라부부’에 출연하는 등 작품 활동에 매진 중이다. 박솔미도 마찬가지로, 지난해 JTBC ‘친애하는 당신’에게 출연 뒤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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