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박진호,'강원FC 새로운 유니폼 잘 어울리죠?'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2.25 18: 11

25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노암동 오렌지하우스에서 진행된 '2013 강원FC 공식용품 후원 협약식 및 유니폼 발표회'에서 (왼쪽부터) 강원FC 김은중과 박호진이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포토타임을 가족 있다.
강원FC는 캘리포니아 전지훈련 연습경기 중 시범착용을 마친 홈 유니폼을 비롯하여 어웨이 유니폼과 골키퍼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강원FC 어웨이 유니폼의 하이라이트는 오렌지 곡선이다. 유연하게 상승한 곡선들을 올 시즌 높이 비상하고 싶은 강원FC의 목표의식과 투혼을 상징한다.

한편, 강원FC는 2013 시즌 캐치프레이즈를 '鬪魂(투혼) 2013'으로 을 선정했다. 부제는 '더 스피리트 오브 강원(The Spirit of Gangwon)'이다. 새 캐치프레이즈에는 강원의 강인한 '혼'을 가슴에 담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우겠다는 목표의식이 담겨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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