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이덕화, 수애가 건넨 약 먹고 입원..새 국면 맞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2.25 23: 13

배우 이덕화가 독극물에 중독되면서 SBS 월화드라마 '야왕'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오후 방송된 '야왕'에서는 독극물에 중독돼 갑자기 쓰러지는 백창학(이덕화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창학은 주다해(수애 분)가 준 약을 먹고는 갑작스럽게 복통을 호소, 구토 증세와 함께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결과는 독극물 중독.

이에 도경(김성령 분)은 다해가 약을 주기 시작한 날, 백창학이 독극물에 중독됐다며 다해를 의심했고 다해 역시 자신을 몰아세우기 위해 약을 탔다며 도경을 몰아세웠다.
더불어 두 여자의 싸움에 도훈(정윤호 분)와 하류(권상우 분)까지 가세하면서 과연 네 사람을 둘러싼 독극물 중독 사건이 '야왕'의 새로운 국면을 맞게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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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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