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사랑스러운 각선미를 뽐내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3.13 09: 30

뮤지컬 ‘삼총사’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원더걸스의 예은이 OSEN과 인터뷰를 가졌다.
아이돌그룹 멤버들의 뮤지컬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규현(슈퍼주니어), 제시카, 써니(소녀시대), 키(샤이니), 창민(2AM), 동준(제국의아이들), 정은지(에이핑크) 등이 뮤지컬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와중, 걸그룹 원더걸스의 예은도 출사표를 던졌다.
예은은 지난 달 20일부터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시작한 뮤지컬 ‘삼총사’에서 달타냥의 첫사랑 콘스탄스로 출연하고 있다. ‘삼총사’는 17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시골 가스코뉴의 달타냥이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달타냥은 콘스탄스를 본 후 마법 같은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콘스탄스는 리슐리외 추기경의 간첩 밀라디에 의해 납치를 당하게 된다. /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