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한테만 인사하는 후배, 누구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2.26 00: 20

배우 김성령이 자신에게 인사를 하지 않는 후배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표했다.
김성령은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톱배우에게만 인사를 하는 후배를 보면 서운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자극한 사건을 이야기하면서 "인사를 하지 않는 후배에게 서운했다는 말을 들었다"라는 질문에 "후배를 마주치면 나는 선배니까 인사 받아야지 이러고 있다가 후배가 그냥 지나가버리면 진짜 무안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톱배우들에게만 인사를 하는 후배의 모습을 보니 되게 서운했다"고 덧붙였다.
trio88@osen.co.kr
'힐링캠프'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