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빨간머리 마틸다 도전? 무서워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2.26 09: 14

배우 최정원이 영화 ‘레옹’의 마틸다로 변신했다.
최정원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화보 촬영 중 한 장. 마틸다 스타일? 유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머리 가발을 쓰고 ‘레옹’의 마틸다로 변신한 최정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붉은색 가발이 그의 뽀얀 도자기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최정원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놀라운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누구세요? 이미지 변신이네요”, “완전 젊어지신 듯”, “평소 이미지와 다르니까 색다른 느낌이다”, “이런 스타일이 어울릴 수 있다는 게 신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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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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