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숏컷으로 파격 변신 "인생 제 2막 시작"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2.26 10: 40

방송인 김나영이 숏컷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김나영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2년을 참고 참아 길러왔던 머리를 싹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용실에서 길었던 머리를 자르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그는 “걱정이 무색하리만큼 아무것도 아니었다. 인생 제2막 본격적으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짧은 머리와 함께 화장기 없는 얼굴로 보이시한 매력을 드러낸다. 특히 그는 방송에서 보여주는 가볍고 활발한 모습과는 달리 진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나영 패셔니스타 같아”, “짧은 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무슨 일 있나요? 왜 이렇게 짧은 머리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현재 케이블채널 MBC '찾아라! 맛있는 TV', 온스타일 ‘겟 잇 스타일’,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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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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