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이 3D, 4D 상영을 확정지으며 어드벤처 영화의 진수를 선보인다.
‘차이니즈 조디악’은 ‘아바타’, ‘어벤져스’, ‘라이프 오브 파이’와 같은 대작들에 이어 3D 뿐만 아니라 4D 상영 또한 전격 결정하며, 오감으로 스펙터클하게 영화를 즐기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차이니즈 조디악’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입체 관람뿐만이 아닌, 온몸으로 영화 속 스릴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4D로 관람할 때 최적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영화로 환호 받고 있다.

온몸에 바퀴를 달고 도로를 질주하는 버기롤링신부터 아무런 보호 장치도 없이 건물 외벽을 뛰어 넘나드는 고공 액션신, 정글을 가로지르는 통나무신, 경비행기를 타고 상공을 뛰어내리는 스카이다이빙신 등은 4D라는 특수 효과와 만나 다시없을 최고의 액션 스릴을 선사한다.
‘차이니즈 조디악’ 3D, 4D 상영 소식에 예비관객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이들은 “성룡 영화 최초 3D 정말 기대된다”, “성룡 영화를 4D로 보면 진짜 대박일 것 같다”, “스케일이 장난이 아닌데 4D로 보면 최고일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이니즈 조디악’은 세계 각국으로 흩어진 12지신 청동상을 찾아 떠나는 보물 사냥꾼 JC(성룡 분)와 그의 파트너들의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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