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이지훈이 화보를 통해 해맑은 미소를 선보였다.
이지훈은 화보 속 184cm의 늘씬한 키와 선한 미소, 개구쟁이 같은 포즈로 모델로서의 자질을 마음껏 뽐내 촬영 내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지훈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학교2013’을 마친 소감과 캐스팅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 자신의 배우관 등을 차분하게 털어놔 진지한 면모를 엿보게 했다.

한편 이지훈은 KBS 2TV 주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조인성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최고다 이순신’은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오는 3월 9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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