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신하균,'우리 부자 정말 닮았죠?'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2.26 12: 40

26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런닝맨'(감독 조동오) 프레스데이에서 배우 이민호, 신하균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런닝맨'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목격한 남자 차종우(신하균 분)가 누명을 쓰고 전 국민이 주목하는 용의자가 돼 모두에게 쫓기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 도주 액션.
신하균의 첫 액션 연기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민호, 김상호, 조은지, 오정세가 각기 다른 목적과 이유로 그를 쫓는 캐릭터로 등장해 풍성한 재미와 긴박감을 전할 예정이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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