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가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팀으로부터 화환을 받고 인증샷을 올렸다.
김강우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사이코메트리' 시사회 날! 극장에 와서 깜짝 놀랐네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강우는 화환 옆에 서서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화환에는 '국민형부 국민남편 국민사위 이제는 국민배우로'라는 글이 적혀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18일 방송된 '힐링캠프' 김강우 편은 4개월만에 동시간대 1위를 탈환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시청률 1위의 주역이었던 김강우에게 화환을 보내며 애정을 드러내는 '힐링캠프' 제작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강우는 오는 3월 7일 개봉하는 영화 '사이코 메트리'에서 연쇄 아동유괴 사건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열혈 형사 양춘동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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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