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백’ 강성진·솔비, 스타감독-최고 여배우로 깜짝 등장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2.26 14: 41

배우 강성진과 솔비가 KBS 2TV 월화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 깜짝 등장한다.
극중 강성진은 CF계의 스타감독 안진욱으로, 솔비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황예리로 분해 최고식품의 해물라면 CF 촬영현장에서 감초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24시간 숨 가쁘게 진행되는 광고계에서 까칠함의 대명사 안감독(강성진 분)과 안하무인의 성격을 지닌 톱스타 황예리(솔비 분)는 실제로 있을 법한 캐릭터로 리얼리티를 한껏 살려 광고계를 더욱 흥미로운 시선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은 짧은 촬영에도 열의를 다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감동케 했음은 물론 환상의 호흡으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광고천재 이태백’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으로 재밌게 촬영을 마칠 수 있어 그만큼 좋은 장면이 탄생하게 됐다. 두 사람은 등장만으로도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성진과 솔비의 깜짝 등장을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월화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8회는 2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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