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천재 연기 역할 맡았어요'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02.26 14: 46

26일 오후 서울 상암 CGV에서 진행된 국내 최초 바이러스 드라마 OCN '더 바이러스'(극본 이명숙/연출 최영수) 제작보고회에서 이기우가 미소짓고 있다.
OCN의 2013년 첫 번째 오리지널 TV 시리즈 '더 바이러스'는 과감하고 참신한 소재의 드라마를 선보이며 장르 드라마를 선도해 온 OCN의 10부작 미스터리 스릴러다.
감염에서 사망까지 단 3일 밖에 걸리지 않는 생존율 0%의 치명적 변종 바이러스를 추적하는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 활약을 그린다. 특히 일상 속 순간의 접촉으로 감염된 사람이 자신의 상태를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죽음에 이른다는 설정으로 색다른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한편, '더 바이러스'는 3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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