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용감한형제, 옆집 형 같다" 애정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2.26 16: 05

아이돌그룹 틴탑의 니엘이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를 옆집 형 같다고 말하며 애정을 나타냈다.
니엘은 26일 오후 3시 30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내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정규 앨범 '넘버원(No.1)'의 쇼케이스에서 "용감한 형제 프로듀서님과 호흡을 맞춘 지 오래"라며 "잘해주시고 포근해 옆집 형 같은 느낌을 받는다. 이번에 정규 앨범 작업을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아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리더 캡은 "정규 앨범이다보니 다른 때보다 떨리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0년 7월 '박수(Calp)'으로 데뷔한 틴탑은 이후 '슈퍼러브(Supa Luv)', '향수 뿌리지마', '미치겠어', '투유(To You)' 등을 발표, 인기를 누렸다. 이들은 데뷔 2년 7개월 만인 지난 25일 첫 정규 앨범 '넘버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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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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