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의 산다라박과 가수 거미가 귀여운 모습으로 CL의 생일을 축하했다.
26일 오후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미투데이에는 "장안의 화제, 거미와 다라 2탄! CL생일 기념 파티 인증샷을 YG미투에서 공개합니다. 평소 거미와 다라 커플은 이렇게 깨알같이 재미있게 논다는! 귀엽고도 훈훈한 조합 이죠? 채린아!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 -거미&다라"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금발의 거미와 장난스런 표정의 산다라박이 고깔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다. 이들은 이날 CL의 생일을 맞아 이같은 사진을 찍어 게재했다.

앞서 산다라박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못 나온 사진 아니에요. 일부러 그런 거에요. 와구와구~ 맛있게 먹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CL의 생일을 미리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강 동안 외모를 뽐내는 산다라박과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씨엘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한편 거미는 오는 27일 조인성, 송혜교 주연의 SBS 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에 삽입되는 OST '눈꽃'을 발매한다.
goodhmh@osen.co.kr
YG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