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터키에서 화보 촬영을 통해 이국적 미모를 뽐냈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으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터키에서 촬영한 공효진의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의 디퓨전 라인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2013 SS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공효진은 다양한 색깔이 프린트 된 의상을 입고 히피같은 모습을 연출한 듯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얼굴에 주근깨를 그리고, 긴 머리를 풀어 헤친 모습은 평소 커리어우먼 같은 이미지로 깔끔한 단발과 티없는 피부를 강조하던 모습과는 달라 색다른 매력이 발산된다.
한편 공효진의 이국적인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ujenej@osen.co.kr
'마리끌레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