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성 감독, SPTV+서 해설자로 변신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02.26 17: 19

행동하는 리더쉽으로 유명한 정해성(55) 전남 드래곤즈 전 감독이 해설자로 변신해 K리그 현장의 소리를 팬들에게 전한다. SPOTV+는 최근 정해성 전 감독을 영입 해 2013년 K리그 클래식 생중계 준비를 완료했다.
SPOTV+는 24시간 축구 전문 채널로써 IPTV 플랫폼의 종합 스포츠 채널로 인기 있는 SPOTV와 SPOTV2의 자매 채널로 케이블 플랫폼에서 방송되고 있다. 이번 정해성 전 감독 해설자 영입으로 SPOTV+는 축구 전문 채널의 위상을 확고 이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SPOTV+는 2013년을 축구 콘텐츠 중흥의 해로 만들기 위해 K리그 클래식 생중계뿐만 아니라 2부 리그인 K리그 인터넷 생중계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국내 축구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와 축구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 리그를 생중계 하고 있다.

다양한 축구 매거진 프로그램과 하이라이트로 축구팬들과 시청자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는 SPOTV+가 국가대표 코치와 오랜 프로축구 감독으로 경험을 쌓은 정해성 전 감독의 활기찬 해설로, 현장감 있는 치밀한 축구 분석을 시청자들의 안방에 전달할 수 있을 예정이다. SPOTV+는 팬들에게 더욱더 사랑 받는 축구 전문 채널이 되기 위하여 계속적인 축구 전문 해설자 영입을 할 예정이다(http://www.spotv.net/).
한편 24시간 축구전문방송 SPOTV+는 CJ헬로비전을 통해 다음의 지역 방송국들이 운영하는 케이블방송 권역에서 방송된다. 서울(양천, 은평), 부산(중부산, 중앙, 해운대기장, 금정), 대구(수성, 동구, 푸른), 인천(북인천, 남인천), 경기(드림시티), 강원(영동), 충남(충남), 전라(아라), 경북(신라, 영남), 경남(마산, 경남, 가야)에서는 채널 604번을 통해 디지털 케이블로 방송되며, 이 중 충남(채널 46번), 신라(채널 53번), 가야(채널 43번)에서는 아날로그 가입자들도 시청할 수 있다.
아울러 3월 6일부터 위성방송인 Sky Life에 채널이 런칭되어 57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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