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충남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NH농협 V-리그' 남자부 아산 러시앤캐시와 대전 삼성화재의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호철 감독이 지휘하는 러시앤캐시는 이날 열린 삼성화재와의 경기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를 거뒀다.
러시앤캐시는 5연승을 달리는 동시에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살렸다. 반면, 조기에 챔프전 진출 티켓을 따낸 삼성화재의 연승 행진(11연승)은 막을 내렸다. / baik@osen.co.kr
